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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위기에 내몰린 요양병원 , 해결책

태안댁 2023. 7. 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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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자업고 행복한 할아버지

요양병원 이대로 좋은가?

코로나 상황이 종식되고 나서도 요양병원의 경영악화는 여전히 어두운 터널속에 있습니다

노인산업으로 유망하다 하여 너도 나도 돈좀있다 하는 사람들이 크게는 단독건물로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샵인샵형태로 또한 가정형태로 개원을 했지만 현재의 경영지표는
계속'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고 도산으로  폐업하는 요양병원의 숫자가 지난해는 50개
올해 들엇도 벌서 50곳이 페업을 한 상태입니다.
 
이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요양병원의 폐업위기는 이미 수년전 부터 예견되 있었습니다.
요양병원들의 줄도산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도 우리를 어둡게 합니다.
 
실제로 2010년 867개 였던 요양병원은 2020년 1582개롤 10년 사이에 2배 가까이 증가했지만
202년 1464개, 2022년 1434개로 급격한 감소세로 돌아섰기 때문입니다.
 
특히 전년도 요양병원 폐업률은 6.5%로 병원급 의료기관을 제치고 의료기관종별 폐업률 1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요양병원의 경영악화 원인으로는 일당정액수가에 기인합니다.
일반적으로 인건비와 제반비용은 큰 폭으로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가는 그대로인 탓에
한계상황에 직면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요양병원의 수가제도는 병원과 마찬가지로 행위별 수가제가 적용되지만 2008년 의료서비스
요구와 기능을 평가해서 한 명당 정해진 금액을 지급하는 일당정액제로 전환됬기 때문입니다.
 
일당정액제가 인건비와 각종 재료비의 인상률을 따라가지못하기에 경영상황은 악화되고 있는것입니다.
병상 가동율을 동일하게 유지하더라고 손익분기점은 내려갈 수 밖에 없으며 물가상승으로 인해
급속히 경영난이 악화된것으로 보입니다
 
병상이 확보되고 노인요양병원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다  할찌라도 결국 요양병원은 일당정책제로
인해서 더 이상의 수익확보는 어려운 형편입니다.
 
요양보호사의 인건비, 간호사의 인건비등 인건비의 상승과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로 인해 
더이상은 이 위기를 감당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요양병원의 운영은 끝났다는 위기감과 요양병원의 줄도산은 불을 보듯 뻔한것입니다
 
요양병원이 폐업하면서 따라서 근무하던 요양사및 직원들도 직장을 잃게 되고 더욱이
요양병원을 찾을 수 밖에 없는 노인들은  갈곳을 잃게되는 이중고를 겪게 되는 것입니다.
 

위기의 요양병원 생존전략 키워드는 ?

환자를 기다리면서 돈을 버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환자 중심 서비스가 경쟁력을 갖기 때문입니다. 환자들이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의료서비스가 필요하며.  환자 중심의 특화 전략으로 가야 요양병원이 생존할 수 있습니다
 

요양병원 입장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장기입원 노인환자 치료에서 중요한 욕창 관리와 신체억제 폐지 등 요양병원별 특성을 감안한 필살기에 집중 해야하며
 
욕창 발생 제로화와 치매노인들을 침대난간에 손발을 묶는 행위인 신체구속 폐지 등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경영전략이 필요합니다. 일부 요양병원의 진료비 할인 등 스스로를 옥죄는 편법행위를 지양해야하며 소비자 중심 시대에서 환자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요양병원은 결국 퇴출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요양병원이 폐업 위기에 처한 경우, 다양한 해결책은 먼저, 요양병원이 부족한 수익을 생산하는 것에 대한 새로운 전략을 구상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는 요양병원에서 식사 서비스나 물리치료 등의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보험처리나 청구과정 등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것으로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요양병원이 어떤 문제를 겪고 있는지 파악하고 해당 문제를 개선하는 전략을 설정하여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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