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의 위험성
오늘부터 대한민국의 장마철은 끝났습니다.
6월 25일 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작된 장마는 오늘로 31일 만에 끝을 낸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기상청도 오늘 오전에 브피핑을 통해 장마가 종료됬음을 알렸습니다.
제주도의 장마철은 25일로 종료되었으며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은 오늘 정체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장마가 종료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제 5호 태풍 독수리가 필리핀 마닐라 북쪽 해상에서부터 북편향으로 일관성있게 이동함으로 인해 북태평양고기압이 북쪽으로 확장되었다며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며 전국이 장마철은 종료되었다고 말했습니다.
6월 25일부터 시작된 제주와 남부지방, 그리고 중부지방에서 시작된 올해 장마기간은 평년과 비숫하며 평균 기간과 비교했을 때에도 비슷한 현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장마철의 누적 강수량이 관측이래 역대 3위를 기록할 만큼 많았으며 역대 1위인 2006년과 2020년 2위인 장마 기간강수량은 비슷했지만 비가 내리는 강도는 올해가 가장 강한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뷱 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를 덮으면서 맑은 날씨는 이어지고 햇볕이 강하며 기온은 상승할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전국이 아열대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33도를 넘는 찜통더위가 예상되며 밤에도 최저기온은 25도 아래도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지속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장마철은 끝났지만 이달 28일까지 전국에 소나기 예보가 있으며 이미 전국 대부분 지역엔 폭염 특보가 발효되었습니다.
찬공기가 우리나라 쪽으로 유입되 덥고 습한 공기와 상충해 상 하층간대기가 불안정해 전국적으로 소나기가 내릴 확률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전국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6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으며 일부지역은 호우 특보60가 발표되어 있습니다. 소나기의 강수량은 5-60mm에서 많은곳은 80mm라고 발표했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는 많은 하천이 있고 하천의 수위가 높아져 사고의 위험이 존재하니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직도 장마는 끝났지만 장마의 위험성, 기후변화의 위험성은 그대로입니다.
기후변화를 위한 문제점및 대안
세계적인 온난화롤 인한 기후변화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야기해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상의 손실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또한 극한기후현상을 초래해 폭염,호우 , 눈보라,태풍,골프공만한 우박등으로 인해 인간생활에 심각한 피해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해얼음이 빠르게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여 일부 섬나라와 해안도시는 늘 침수 위험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는 일부 종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여러종이 식물이나 동물이 멸종의 위험에 처하게 합니다.
농작물의 생산성이 기후변화로 인해 불안정하여 생산가격이나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고 식량의 부족문제다 대두되었습니다.
기후변화와 함께 생태계또한 변화하여 새로운 감염병의 전세계적인 확산이 용이해지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는 인적,물적,피해뿐만 아니라 각나라의 경제 상황까지도 악화시킵니다.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사회와의 공조는 더욱 절실하며 기후관련 기술과 기후변화 대처법및 개발,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등 여러가지 전략을 세우고 각 나라가 공조할 필요가 절실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