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위탁보호사업이란?
가정위탁의 날
5월 22일은 가정위탁의 날입니다.
부모대신 아동을 키워주는 "가정위탁"은 올해로 20년을 맞이했지만 아직은 모든분들이 생소하게 느끼는 사업입니다.
가정위탁은 부모의 질병,가출,이혼,수감.실직,사망등으로 친가정에서 키울수 없는 경우 위탁가정에서 일정기간 양육할수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만 18세 미만으로 보호자가 없거나 이탈,학대등의 이유로 보호자가 양육하기 부적합한 아동이 대상입니다.
이들을 성범죄·가정폭력·아동학대·정신질환 등의 전략이 없는 법적 기준에 적합한 가정에 일정 기간 위탁하는것입니다
현재 서울에는 800여명의 아동이 위탁가정에서 보호받고 있습니다.
가정위탁의 장점과 단점
가정위탁제도의 좋은점은 무엇일까요? 가정위탁제도를 선택하면 어린 아이들이 적극적인 체험과 교육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가정환경에서 어른들과 함께 있으면서 배움을 계속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이점입니다. 또한 부모님들과 가족과 더 가까이 지내며 친밀한 분위기에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정서적인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가정위탁제도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들의 체험과 교육 경험에 큰 도움을 준다는 점입니다.
가정에서 상황에 맞춰 자연스럽게 배우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더 많은 현실적인 경험들을 선사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사회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제공됩니다.
가정위탁제도에는 아이들이 보낼 수 있는 가정적인 분위기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친밀하게 같이 지내며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아이들의 정서적, 심리적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가정위탁제도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일부 중개인이나 가정위탁기관의 선정과정에서 불이익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인력 문제로 인해 불균형한 배분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에 의해 가정위탁제도를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불만이 더해지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서로 소통 미흡으로 발생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상호 의사소통이 원할하지 않으면 어린 아이들의 발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의 선천적인 문제 등으로 인해 생산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가정위탁제도에서 인력 상황이 미흡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이러한 인력 문제가 존재할 경우, 아이들의 시간적인 불균형 드러날 수 있으며, 이는 아이들의 건강적 발달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위탁가정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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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가정위탁 | |
|---|---|
| 전문가정위탁 | 사회복지사,보육교사에 의한 위탁 |
| 일시가정위탁 | 1년이내 위탁 |
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일반가정위탁은 아동을 양육하기 적합한 수준의 소득이 있는 가정으로 위탁부모의 나이가 모두 만 25세 이상이고 아동과의 나이 차이가 60세 미만 이어야 합니다.
또 자녀 수(만 18세 이상 제외)가 위탁아동을 포함해 4명 이내로 가정에 성범죄, 가정폭력, 아동학대, 마약, 알코올, 약물중독, 정신질환 등의 전력이 있는 사람이 없어야한다.
일반가정위탁은 아동과의 관계에 따라 혈연관계인 친인척과 그 외로 나뉘는데, 현재는 조부모 등 친인척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보다 많은 일반 참여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김미애 관장은 “서울에 있는 800여명의 위탁아동 중 60%는 조부모, 30%는 삼촌이나 이모 등으로 친인척이 90%에 달한다”며 “비혈연 관계인 일반위탁가정은 10% 수준인데 평균 5~6년 정도 아이를 맡고, 부모가 없는 무연고 아동은 끝까지 키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반가정위탁은 시설과 달리 아동이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성장할 수 있고, 지원센터로부터 다양한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태어나 2살 때부터 일반가정위탁으로 조부모 손에서 자라난 박예원(17·고3)양은 지원센터를 통해 미술이란 적성을 찾기도 했습니다.
박 양은 “지원센터에서 ‘가정위탁 스토리 공모전’에 그림 공모가 있다고 연락이 와서 할머니·할아버지와 충남 연포 바닷가에 가서 봤던 노을 풍경을 그려 대상을 탔다”며 “내가 하고 싶은 걸 찾았는데 답을 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지원센터에서 진로 상담을 통해 내 장점과 능력 등을 알려줘서 가장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서울가정위탁지원센터는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일반위탁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지도가 낮은 부분을 꼽았다.
김미애 관장은 “시설로 갈 수 밖에 없는 아이들이 가정의 보호를 받으며 자랄 수 있도록 위탁가정이 널리 홍보가 되길 바란다”며 “일반위탁은 입양에 비해 법적인 부담이 적으니 많은 국민들이 신청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가정위탁제도는 아이들이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성장하고, 적극적인 경험과 교육 경험을 얻을 수 있는 매우 좋은 제도입니다. 하지만 이를 선호하는 부모님들은 위탁자녀들을 위해 뒷받침 되어야 하는 부분들이 많아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중개인 및 기관의 신뢰성과 인력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사례나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소통 경로를 확충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정위탁제도는 아이들이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제도입니다. 앞서 말한 여러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더욱 신뢰성 높은 가정위탁기관을 찾는 등의 대안을 마련한다면, 가정위탁제도를 통해 아이들의 발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